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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목차

시사IN 제200호 - 한진 수빅조선소 르포 '소금꽃의 분노' 필리핀 울리다


편집국장의 편지

[여기는 시사모]
200호 기념 '축하 멘션'·독자와의 수다
퀴즈in
말말말·스마트폰에 비친 세상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터치
포토in


[ 커버스토리]
'소금꽃의 분노' 필리핀 울리다
필리핀에서도 '희망버스'가 달렸다.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산재 방지를 요구하기 위해서다. 필리핀 수빅조선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시사IN> 기자가 현장을 찾았다.
한진이 직접 고용한 필리핀 직원 0명
알리 알리피오 SAMAHAN 위원장 인터뷰/
"산재 사망자를 자살로 몰아가니…"
유택균 한진중공업 대외협력팀장 인터뷰/
"반창고 하나 붙이고 재해라 우기니…"
'세계적 석학' 월든 벨로 의원 인터뷰/
"한진의 산재 사고, 용납할 수 없는 수준"
'희망버스 시위' 동참한 파비요 주교 인터뷰/
"공권력과 한진에 분노 넘어 좌절했다"


[정치]
서울시 살림 엉망진창이네
<시사IN>이 서울시의회 2010년 예산결산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많은 문제가 있었다. 서울시 예산이 허투루 집행되고 관리되는 대표 사례를 소개한다.
홍준표가 입을 열면 세상이 시끌시끌


[특집/한국판 '오픈리크스' 가능한가]
꽁꽁 숨겨둔 '권력의 기밀' 시민의 손에
오늘날 가치 있는 정보는 대개 권력자나 자본이 독차지한다. 그들이 고급 정보를 한사코 내놓지 않으려는 이유는 부패한 행위를 감추기 위해서다. 기밀이 판칠수록 부패는 증식한다. 정보공개와 공익 제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이유다.
오픈리크스 설립자 돔샤이트 베르크 인터뷰/
"공익 제보자는 빛 가져오는 사람"
유언비어 자초한 정부의 묵묵부답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죽음과 권력, 영광과 근성

[경제]
감자칩·반도체칩 중 무엇이 우월?
제조업과 경제 번영을 주제로 바그와티 교수와 장하준 교수가 맞붙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에서 펼친 두 사람의 논쟁을 소개한다.

IT InsighT
어쩐지 네이버에 여행 블로거만 넘쳐나더라

[특별기획/놀랍다, 유럽 협동조합2]
'붉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까닭
이탈리아 볼로냐 시에는 변변한 대기업이 없다. 그런데도 시민은 유럽에서 손꼽힐 만큼 윤택한 생활을 한다. '협동조합 경제'의 힘 덕분이다.
'협동적 경쟁' 펼치면 행복해진다
신성식 아이쿱생협 경영 대표 인터뷰/
"국민 3%를 조합에 끌어들여야 한다"

 

[국제]
'차이나 머니' 유럽 덮치다
중국이 재정위기에 허덕이는 유럽 각국에 통 크게 투자하고 있다. 경제 교류 확대와 '돈 자루 풀기'로 유럽에 대한 영향력 키우기에 나선 것이다.
뉴욕 검찰은 도대체 왜 저러나


[문화]
'기적의 책꽂이' 채워주십시오
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길이 열렸다. <시사IN>이 제200호 발간을 기념해 '기적의 책꽂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책을 통해 나를, 이웃을, 세상을 만나보자.
문정우의 독서 본능/
<너무 늦기 전에 알아야 할 물건 이야기>
아까운 걸작·금주의 저자
새로 나온 책
영화평/도리스 되리 감독의 <헤어드레서>
까칠 거칠/사회 부적응자의 지옥


[휴먼&休/김여진, 홍대를 다시 가다]
"환멸스러운 세상, 웃으며 바꾸리라"
배우 김여진씨가 다시 홍익대 청소노동자를 만났다. 홍익대가 농성 중 발생한 비용이라며 노조에 교직원 밥값, 술값 등을 물어내라고 했기 때문이다.
술 권하는 세계/수단의 전통 증류주 '아라이'
목구멍으로 넘어간 '투명한 불꽃'
B급 좌판
사람과 사람
기자의 프리 스타일
독자위원회/
"중학생이 읽어도 이해하게 써라"
시사 에세이/
재벌 손아귀에서 벗어난 독립 언론